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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의 요람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입니다.

글로벌 기술사업화동향(필리핀)

글로벌 기술사업화동향(필리핀)

기술경영의 요람,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입니다.

호서 글로벌사업화 지원센터 (필리핀지부) 필리핀 국제동향보고 3차
관리자 | 2019-04-05 13:41:26 | 770


NAIA 공항에 E-Gates 설치 운영 중

도착하는 필리핀 국민 대상 우선 실시

 


필리핀 이민국은 지난 111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서 여권을 스캔하고 여행자의 처리 시간을 기존 45초에서 8~15초로단축할 수 있는 E-Gate 5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E-Gate는 추가 보안 검사, 안면 인식, 생체 인식 스캐닝, 바코드 및 스마트 카드 인식을 모두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보안기능을 향상시켰다. 이민국은 남년 안에 21대의 E-Gate가 설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미 모렌데 이민국장은 국제 항공운송협회 (IATA)에 의해 도입 된 이니셔티브 인 Fast Travel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하게 정리절차를 개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계는 또한 정부 목록에 있는 시민들 및 이민 절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실물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데 있어 효율성과 정확성을 기관에 제공하는 것을 복표로 한다.


E-Gate는 처음에 도착 절차에서 필리핀 시민을 확인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곧 이민국 출발 지역에 더 많은 기계를 설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국장은 NAIA터미널 35, 터미널 2013대를 우선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막탄 세부공항에서 5, 클락공항에 5, 다바오공항에 3대를 설치하며, 순차적으로 필리핀에 있는 국제공항에 설치한다고 전했다.


Rudy Santos

 



국가 단일 신분증 도입하는 필리핀, 생체정보도 담는다


 

단일 신분증 도입을 추진하는 필리핀이 생체인식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이 올해 8월초 국가 단일 신분증 도입법안(PhilSys Act: The Philippine System Identification Act)에 서명한 직후인 825일부터 시행됐다. 필리핀은 단일 신분증이 없는 9개국 중 하나다.


1996년에 전자식 국가신원확인제도(National Computerized Identification Reference System)의 도입 시도 등 과거부터 국가 차원의 단일 신분증 제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국민의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난관에 부딪혀왔다. 그러나 국가 단일 신분증 도입 법이 시행됨에 따라 필리핀은 정부가 발급하는 모든 신분 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된다.


KOTRA 마닐라무역관은 만 18세 이상 필리핀 국민과 필리핀 체류 외국인은 이름, 생년월일, 주소, 사진과 함께 생체정보를 담은 신분증을 발급받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향후 5년간 진행되며 예산으로는 약 20억 필리핀 페소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같이 필리핀이 단일 신분증을 도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필리핀 국민들의 신분 정보가 하나로 통합돼 정부 서비스를 개선하고, 정부 업무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 부문 외에도 민간에서도 신분 확인을 위한 비용이 절감되고 국민들의 편리성도 제고돼 사회 전반의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정부는 새 신분증이 도입될 경우 필리핀 국민 1400만명 가운데 극빈층 1,630만명이 자신의 신분을 확인하고 권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이 밖에도 신분증 법안 통과를 통해 반군과 범죄 등의 신원확인이 쉬워지는 등 범죄 예방과 사건 수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Ted Cordero



수상한 거래에 종지부를 찍다: 수산시장에 최첨단 기술 도입

Philippine Daily Inquirer / 20181117일 오전 05:14

 


필리핀 발렌수엘라 시의 수산시장이 전자거래를 도입한다.



필리핀의 PLDT 그룹이 16일 메트로 마닐라 발렌수엘라 시의 New Marulas 공영시장에 PayMayaQR결재 솔루션을 런칭했다.


, PayMaya 사용자는 쌀, 야채, 정육 등을 구매할 때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PayMaya는 최소 200개 공급업체에 이 플랫폼을 장착하기로 했다. 금요일에 함께 출시 된 Valenzuela Ako 카드 ID 또는 VCard ID, 재충전이 가능한 PayMaya 카드이다.


이번 출시는 QR결재 산업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또 하나의 단계이다.


PayMaya는 개발자 인 Voyager Innovations에 중국의 Tencent를 포함한 새로운 투자자가 들어서면서 2020년까

지 약 2,000만 명의 사용자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


 PayMaya 필리핀의 최고 운영 책임자 겸 전무 이사인 Paolo Azzola는 목표 달성에 올바로 다가가고 있다고 전했다.


PayMaya QR은 패스트푸드 체인점, 약국, 버스 운영 업체 및 SM 스토어와 같은 대형 소매 업체 등에 소개됐다. Azzola는 다른 공영시장이 QR 지급 개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회사와 경쟁 업체들조차도 전자거래에 표면만 겨우 훑기 시작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Azzola는 이 날 잠재 시장 규모에 대해 설명하면서 "신기술의 모든 출시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현재로써 제공되는 것은 1%에 불과하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그는 인터넷 연결성과 플랫폼의 이용 가능성을 고려하여 QR 출시의 각 부문에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Azzola"QR을 아무 곳에나 배치해두고 사람들이 이용해주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해당 지역에 인터넷 연결성과 기술의 도입을 실제로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MIGUEL R. CAMUS

 


 

Lazada, '11 .11 '판매 급증으로 PH 확장 계획

Philippine Daily Inquirer / 20181112일 오전 12:59



 필리핀 인기 쇼핑 포털 Lazada11일 판매 제품에 대해 최대 99%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ingles Day 연간 세일을 진행했다.


 온라인 소매업체 Lazada 필리핀 지사는 이 날 하루 매출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필리핀 고객들은 24시간동안 진행된 세일 행사 중에 99%의 할인과 1페소 행사 및 쿠폰을 포함하여 5천만 건 이상의 품목에 적용된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Lazada 필리핀 물류 담당 CEOJuan Pavez Spencer는 행사가 진행된 11일 오전 9시에 이미 매출 목표의 60%를 기록했다고 언론 브리핑에서 밝혔다.

그는 "창고 및 물류 파트너의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확장된 덕분에 대량 주문 및 배송에도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6만 평방 미터의 창고 공간을 2021년까지 12만 평방 미터로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물류 허브를 물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물류 창고의 위치는 클락, 팜팡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Pavez는 전했다.


Lazada2012년 설립된 동남아 최고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및 베트남 등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3억 개의 SKU가 사용되고 있는 Lazada에서는 미용, 패션, 가전 제품, 생활 용품, 장난감, 스포츠 용품 및 식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 물류 허브는 이 지역에서 가장 큰 허브이다.


Lazada는 필리핀에 8,0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약 3만 명의 상장 판매처가 등록되어 있다. 또한 최근 런칭 한 LazMall에서는 애플, 삼성, 샤오미, JBL,필립스, , 로레알, 도브, 올레이 및 리바이스 등 수천 가지 브랜드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Daxim L. Lucas

 

 


중소영세기업, 금융 포용 강화를 위한 새로운 법률

The Philippine Star / 20181119일 오전 12:00

 

마닐라, 필리핀두테르테 대통령이 서명한 대출 담보의 범위를 동산으로 확대하는 동산 담보 법이 필리핀의 중소영세기업 (MSMEs)들에 상당한 경제적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 중앙은행 (Bangko Sentral ng Pilipinas) 부총재 Chuchi FonacierRepublic Act 11057 또는 개인 재산 보호법에 서명함으로써 보다 포용적인 경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Fonacier"필리핀 중앙은행은 신용접근성의 판도를 바꾸는 개혁을 강력히 지지하며 사업이 번성 할 수 있고 활성화 할 수 있는 규제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법은 대출 담보 범위를 동산으로 확대하여 신용 접근성을 높이고 따라서 중소영세기업의 부동산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


이 법이 활성화되면 필리핀 내 일자리의 66%와 모든 DTI 등록 기업의 99.6%를 차지하는 중소영세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주어진다.


Dominguez 재무장관은 이 법이 국가의 성장 가속도를 유지하고 금융포용을 달성하려는 정부의 목표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Dominguez는 이 법안이 중소영세기업 성장의 가속화를 보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장관은 "법이 효과적으로 실행된다면 이는 지속 가능하고 견고하며 진정으로 포괄적인 경제 성장을 향한 도약이 될 것이며 두테르테 정부가 중산층을 성장시키고 금융포용을 보장하며 2022년까지 필리핀을 중상류층 경제국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Lawrence Agcaoili